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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영태 나이 결혼 과거 펜싱 선수시절
    etc 2016. 12. 7. 17:39

    고영태 과거 펜싱 선수시절 사진

     

    '비선 실세' 최순실이 출석을 거부한 상황에서 열리는 7일 두 번째 청문회에 고영태가 출석한 가운데, 고영태나이 및 고영태 펜싱 선수시절 과거 모습이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고 씨는 지난 1998년 방콕아시안게임 사브르 단체전으로 금메달을,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는데요.

     

    지난달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고영태 학력 전남공고를 졸업해 한국체육대에 진학했습니다.

     

     

    대한펜싱협회 관계자는 "노력파라기보다는 감각이 좋은 재능있는 선수였다"고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는데요.

     

     

    국가대표 선수 시절 고 씨와 알게 됐다는 사람은 "병역특례를 위해 필요한 기간만 운동으로 딱 채운 후 그만뒀다. 다른 선수들과 달랐다. 영태는 펜싱 말고 다른 일을 하겠다. 돈을 벌겠다는 말을 자주했었다"고 매체에 털어놨습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고영태 나이 1976년생으로 41살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고 씨는 최씨에게 뮤직비디오 감독 차은택 씨를 소개하고 '박근혜 가방'으로 유명한 패션 잡화 브랜드 빌로밀로(Villomillo)의 대표를 맡기도 했습니다.

     

    박 대통령이 지난 2013년 초 당선인 신분으로 들고 다녀 눈길을 끌었던 핸드백이 빌로밀로 제품이었던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인데요.

     

     

    특히 과거 광주와 강남 등에 있는 호스트바에서 20대 중후반에 일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세간의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고영태 결혼 여부와 관련해서는 현재 미혼인걸로 알려지고 있으며 일각에서 제기된 고영태 아내 및 부인 와이프 등은 존재하지 않는걸로 확인되고 있는데요.

     

     

    한편, 이날 7일 열린 '최순실 게이트'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는 고씨를 비롯해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최순실의 측근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 등 핵심 인물들이 출석했습니다.

     

     

    이들은 최씨 일가가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이나 국무회의 의사결정 공직 인사 등에 관여했는지에 대해 입을 열 것으로 보이고 있는데요.

     

     

    고씨는 언론 인터뷰에서 "회장이 제일 좋아하는 건 연설문 뜯어고치는 일"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이후 한 매체에 이메일을 보내 최씨가 대통령 연설문에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본인은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현재 최순실, 최순득, 장시호 등 최씨 일가는 건강상의 이유로 청문회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는데요.

     

    이에 특위가 동행명령장을 발부하기로 했으나 이 또한 강제성이 없어 출석 가능성은 희박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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