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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쓴 홍현희 나이 학력 직업 키
    연예 2018. 11. 28. 00:38

    제이쓴 홍현희 나이 학력 직업 키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결혼 3주차 리얼 신혼 생활이 공개된 가운데, 이들 부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JTBC 예능프로그랜 '헌집줄게 새집다오'와 팟캐스트 '육성사이다'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인 친분을 쌓아 연인 사이로 발전한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달 21일 3개월의 열애 끝에 깜짝 결혼 발표로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셀프 인테리어 전문 크리에이터 제이쓴 홍현희 부부는 현재 결혼 3주차로 달달한 신혼을 보내고 있습니다.

     

    홍현희는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라며 웨딩화보 찍을 당시 일주일 동안 무염 식단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sidusHQ 제공

     

    이에 공개된 웨딩화보 속 홍현희 몸매 이전과 확연한 차이가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앞서 제이쓴 홍현희 결혼 전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는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 예비신랑인 지금의 남편 제이쓴 키 차이를 언급 한 바 있는데요.

     

    제이쓴 키 184cm의 큰 키를 자랑하며 홍현희 키 그와 30cm가 넘게 차이나는 아담한 키로 알려져 있습니다.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처 - 사진

     

    제이쓴 학력 서울에서 대학을 나온걸로 알려지기는 했지만 대학교는 공개된 바 가 없는데요.

     

     

    이에 반해 홍현희 학력 팟캐스트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서울 영동여고(이과)를 졸업했다는 설 도 있고 위키백과에 따르면 홍현희 학력 서울 동일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한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서울 동일여자상업고등학교는 동명이인인 전 농구선수 홍현희 선수 프로필과 겹치는걸로 봐선 서울 영동여고(이과)가 유력해 보이는데요.

     

    이후 국제미용예술전문학교를 나온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홍현희 제이쓴 나이차이 프로필에 따르면 제이쓴 나이 1986년생 만 31세와 홍현희 나이 1982년생 만 36세로 제이쓴 홍현희 나이차이 4세 나이차로 확인되고 있는데요.

     

     

    홍현희 남편 제이쓴 직업 셀프 인테리어 전문 크리에이터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등에 출연해 실력을 뽐내기도 했으며, 셀프 인테리어 비법을 소개한 '제이쓴 내 방을 부탁해' '제이쓴의 5만원 자취방 인테리어' 등을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제이쓴은 2013년부터 블로그 '제이쓴의 좌충우돌 싱글라이프'를 운영, 파워블로거 1위를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홍현희는 지난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웃찾사' 등에 출연했습니다.

     

    홍현희는 신개념 현장 리얼리티 쇼 'shop on the stage 홈쇼핑 주식회사'에서 '나대자' 역을 맡아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데요.

     

    특히 '비디오스타', '코미디 빅리그'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습니다.

     

    SBS 제공

     

    홍현희는 지난 2012년 1월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제약회사 엘리트 사원 출신임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당시 함께 출연한 개그우먼 정주리는 "홍현희씨는 데뷔 전 안정적인 직장에 다녔다"면서 "제약회사에서 돈을 많이 번 것으로 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인스타그램

     

    이날 27일 방송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개그우먼 홍현희와 인테리어계의 아이돌 제이쓴 부부의 파격적인 신혼집과 제이쓴 시부모님이 최초 공개됐는데요.

     

    제이쓴 홍현희 신혼집 제대로 전기 배선과 가스 시설이 안되어 있는 집 침대에서 일어났습니다.

     

    신혼답지 않게 서로 등돌리고 자던 부부는 아침에 일어나 모닝 뽀뽀를 하는가 싶더니 홍현희의 입냄새 방출에 제이쓴이 화들짝 놀랐는데요.

     

    제이쓴은 홍현희의 포비 머리와 막 입는 앞치마에도 "귀엽다"를 연발했습니다.

     

    홍현희는 남편을 위한 아침 상을 차리면서 불고기를 굽기 시작했는데요.

     

    홍현희는 "할머니와 함께 살아서 아침을 머슴처럼 많이 먹는다. 아침을 많이 먹어야 저녁을 안챙겨줘도 되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겨줬습니다.

     

    홍현희는 의외의 음식 솜씨를 선보이며 아침 쌈밥 한식상을 뚝딱 차려냈는데요.

     

    하지만 정작 제이쓴은 씨리얼을 먹으면서 "아침을 한식은 절대 안먹는다" 말하며 쌈밥 한식상은 오로지 홍현희를 위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제이쓴 홍현희 부부는 "한 달 만에 첫 키스, 5개월 만에 프러포즈 했다"고 고백하며 초고속 결혼의 비하인드를 털어놨는데요.

     

    이어 홍현희 제이쓴 결혼 후 처음으로 시댁으로 향했습니다.

     

    홍현희는 남편과 함께 한복을 입고 시댁에 방문해 인사했는데 바닥이 미끄러워 홍현희는 계속 넘어졌고 이에 시어머니는 크게 폭소, 개그우먼 며느리의 매력에 푹 빠지는 등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는데요.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제공

     

    한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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