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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나 전남친 이호재감독 결별이유는?
    연예 2018. 11. 28. 14:26

    다나 전남친 이호재감독 결별이유는?

     

    그룹 천상지희 출신 가수 다나 태도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다나 전 남친 이호재 감독과의 결별 이유가 덩달아 주목받고 있습니다.

     

    앞서 다나는 지난 2016년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자친구가 있다. 사귄지 3년 됐다"고 고백했다. 이후 이 열애 상대가 이호재 감독으로 밝혀져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았는데요.

     

    특히 다나는 각종 라디오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호재 감독과의 열애 스토리를 밝히고, SNS 등을 통해서도 다정샷을 공개하는 등 당당하게 연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다나 이호재 결별 소식에 결국 공개 연애에 마침표를 찍었고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들도 SNS에서 사라졌는데요.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6일 "다나와 이호재 감독이 결별했다"면서 "결별 시기와 이유 등은 개인 사생활이라 답변하기 어렵다"고 영화감독 이호재 다나 결별이유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라이프타임 제공 - 사진

     

    다나는 지난 21일 라이프타임 '다시 날개 다나(다.날.다.) 첫 회에 출연했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다나는 이호재 감독과의 결별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다나는 밝은 모습으로 제작진과 미팅을 진행했으나 다이어트 관련 질문에는 "성장만 한게 아니고 몸도 뚱뚱해졌구나"라는 자책을 하는가 하면 "그럴(다이어트 할) 의욕도 없었다. 정점을 찍지 못했으니까 탑스타가 아니었으니까"라고 토로했는데요.

     

    이어 "그 동안 진짜 큰 일이 두가지가 있었는데, 그 두가지 일이 며칠 사이에 일어났다"고 입을 연 후 "내가 그 동안 삶에 대한 의욕이 없었는데 미래를 보게 해준 사람을 만났다. 그런데 진짜 아무 일도 없었는데 헤어졌다"고 말했습니다.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처

     

    다나는 "나는 이제 남자친구를 만나기 이전의 사람으로 돌아왔다. 미래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그렇게 있다가 이틀 뒤에 전화가 왔는데 '별일 없지?'라고 전화가 왔는데 뭔가 일이 있는데 나에게 얘기를 안하는 느낌이었다"고 털어놨는데요.

     

    심지어 다나는 아끼는 동생의 사고 소식을 들은 후 더 실의에 빠지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뮤지컬배우이자 가수 다나 본명 홍성미 다나 나이 1986년생 만 32세로 확인되고 있는데요.

     

    다나 키 171cm, 몸무게 48kg으로 왁인되지만 체중 감량을 위해 다나 다이어트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한다고 전해져 이 보다는 더 나갈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2001년 첫 솔로 정규 앨범 'Dana(다나)'로 데뷔한 다나는 그간 그룹 천상지희 멤버, 뮤지컬 멤버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는데요.

     

    오는 12월 4일 첫 방송되는 라이프타임의 '다시 날개 다나'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다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보여주겠다는 각오인데요.

     

    다나 남자친구였던 이호재 감독은 2013년 영화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으로 데뷔했습니다.

     

    당시 영화를 직접 연출하고 출연까지 해 주목받은 바 있는데요.

     

     

    한편, 다나 태도논란 관련 방송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한 라이브 방송에서 불거졌습니다.

     

    다나 태도논란 관련 해당 방송에서 다나는 자신의 솔로 음반 발매를 요청하는 팬을 향해 "(이전에 발매한 음원) '울려퍼져라' 했을 때도 반응이 별로라 (솔로 음반) 못 나간다"며 "너네가 열심히 해서 멜론차트 1위만 만들어줬어도 솔로 또 낼 수 있는데. 멜론이 아니고 너네가 잘못했지"라며 음원 성적 부실을 팬들의 탓으로 돌렸는데요.

     

    천상지희 재결합에 관한 질문엔 "린아는 천상지희 앨범 발매에 부정적이다. 린아는 이제 가수 활동하는 거 안 좋아할걸? 뭉치긴 힘들더라도 만날 수 있다. 근데 스테파니가 잠수타서 걔 연락처 모른다"며 다른 멤버 탓을 하기도 했습니다.

     

    인스타그램

     

    이외에도 방송 중 손가락 욕설을 하거나 칼을 들고 카메라를 노려보는 등 돌발 행동으로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는데요.

     

    또 운전 중 휴대폰을 사용한 모습 등도 다나 태도논란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되며 논란을 증폭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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