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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승민 키 군대 나이
    연예 2016. 11. 9. 17:04

    우승민 군대 탈영 고백

     

    오랜만에 토크쇼 나들이에 나선 우승민이 궁금했던 근황을 공개하는 가운데, 과거 탈영 일화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그는 특공대 출신임을 밝히며 "적응을 잘 못해서 탈영을 두 번 했었다"라고 깜짝 고백했는데요.

     

    이어 "총 들고 탈영한 것이 아니고 여자 친구가 면회를 와서 나갔는데 술에 취해서였다"며 "첫 날 바로 잡혔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SBS 제공

     

    부적응

    탈영 두 번 했습니다!

     

    또한 "변장을 하고 있었는데 중대장이 길에서 '우승민 이병 아닌가'했을 때 군기가 든 나머지 '이병 우승민'이라고 관등성명을 바로 말해서였다"라며 당시를 회상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처 - 사진

     

     

    이어 "제때는 영창 징계 기간이 군 생활에 다 포함이 됐었는데 지금은 아니다"며 "열심히 군복무 하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덧붙여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프로필에 따르면 우승민 나이 1975년 07월 07일 만 41세며 키 163cm로 확인되고 있는데요.

     

    이날 9일 방송은 '어쩌다 500회 수요일 밤의 기적' 특집으로 그 외에도 김희철 이수근 유세윤이 출연해 입담을 뽐낼 예정입니다.

     

     

    예전

    여자친구가

    면회를 와서~

     

    '무릎팍도사'의 흥겨운 로고송을 만들었던 그는 500회를 축하하는 의미로 로고송을 깜짝 발표했는데요.

     

     

    한 잔 두 잔, 기울이다 보니...

     

    그는 기타를 메고 직접 로고송을 불렀는데, 간단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여서 4MC도 금방 따라 불렀다는 후문입니다.

     

     

    여자친구

    하루만 더 있다가 오고 싶은 마음에...

     

    또한 자유로운 뮤지션이던 그가 주부9단에 등극한 사연도 함께 공개될 예정인데요.

     

     

    그 길로 바로 영창행...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은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4MC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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