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딸 유담 학교 재산 나이

유승민딸 유담 학교 재산 나이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의 딸 유담이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유승민 유담 부녀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유승민 딸 유담 나이 알려진 바에 의하면 1994년 생이며 24살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유승민 딸 학교 서울에서 다니던 대학을 휴학하고 아버지를 도왔다고 알려져 '효녀 심청'으로 불리우기도 했습니다.

 

 

확인된 바에 의하면 유승민 딸 유담 학교 동국대 법학과에 재학 중으로 뛰어난 성적을 자랑하는걸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특히 빼어난 외모로 '얼굴깡패'라는 반응이 잇따르면서 유승민 딸 성형전 모습이 따로 있는 것 아니냐'는 농담까지 나올 정도라고 합니다.

 

커뮤니티 - 사진

 

유승민의딸 유담이 알려진 계기는 지난해 4월 치러진 총선 때문이었습니다.

 

 

지난해 4.13총선 때 대구 동구 용계동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하며 300여명 가득찬 연설회장에서 그는 아버지에 대한 집중력을 잠시 멈추게 할 정도로 우월한 미모로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당시 유 의원이 딸의 등장으로 '국민 장인'이라는 호칭을 얻기도 했습니다.

 

유담은 지난 26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아버지 유 의원의 대선 출마선언 출정식에 참석하며 또 다시 주목받았는데요.

 

 

또한 유승민 딸 유담 재산 2억원대라고 알려지면서 20대 중반의 나이에 '어떻게 모았을까?' 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습니다.

 

유 의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한 후보자정보공개 자료에서 유승민 딸 예금 1억 7000만 원, 보험 1600만 원 등을 합쳐 총 재산 명목으로 약 2억 원에 가까운 금액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와 관련해 유 의원은 "입학, 졸업 등 특별한 일이 있을 때 받은 돈을 모은 것"이라며 "법적인 문제는 없다"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썰전'이 '2017 대한민국 차기 지도자는 누가 될 것인가? 유력 대선주자들과 함께하는 독한 혀들의 전쟁' 코너를 마련했는데요.

 

 

첫 번째로 바른정당 유 의원이 출연해 유시민, 전원책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MC 김구라는 "요즘 총선에서 가족들이 많이 도와주기도 한다"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고, 유시민은 "그런 것 하지 마 그런 가십성을 썰전에 올리지 말자"라고 막았는데요.

 

 

그러자 전원책은 "트럼프 당선에서도 이방카가 일등 공신이었다"며 "왜 남의 강점을 덮으려고 하냐"고 말해 웃음을 안겨주었습니다.

 

이에 유 의원은 "제 딸은 작년 총선할 때 나오고 이번에도 고민을 했다. 대선 출마 선언까지 하면서 가족들은 인사를 해야겠다 싶어서 불렀는데 딸은 선거에 계속 이용하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는데요.

 

방송 화면 캡처 JTBC 제공

 

20대 총선 당시

유세를 도왔던 유승민 의원의 딸

 

그러나 계속되는 딸 이야기에 유 의원은 "딸이 원하지 않는 걸 제가 무슨 수로"라고 말끝을 흐리며 "언론에 노출된 후 굉장히 부담스러워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전변 생각

따님이 기대하는 것은 한국의 이방카

 

또한 딸이 법학을 전공하고 있지만 법조계로 진출할 것 같지 않다는 유 의원의 말에 전 변호사는 "따님이 원하는 건 한국의 이방카(가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그거 아닙니다

 

한편, 이날 유 의원의 딸 유담양이 방송에서 언급되어 화제를 모으면서 온종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